현대사회를 사는 사람들에게 커피는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친구입니다. 요즘 재테크 열풍이 불며 커피도 끊으라고 권하지만, 사람들과 함께 커피를 마셔야 하거나 도저히 집에서 일에 집중하기 어려울 때, 팍팍한 삶에 한 잔의 여유를 느끼고 싶을 때 등 커피를 마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곤 하죠.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커피를 싸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니콘내콘을 이용하면 적게는 10%, 많게는 20%까지 커피를 싸게 마실 수 있습니다!
니콘내콘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편의점, 빵,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물품들을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이유는 니콘내콘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싸게 사들인 기프티콘을 조금 값을 올려 판매하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는 여기서 다른 사람이 판 기프티콘을 사게 되는 것입니다(기프티콘을 파는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땡철이는 말 그대로 땡처리인데,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기프티콘들로 좀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지만 품목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다른 카테고리들도 모든 품목이 있는 건 아니고 사람들이 판매한 기프티콘들만 살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큰 브랜드일수록 기프티콘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품목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스타벅스 같은 경우에는 꽤나 많은 종류의 품목들이 있는 반면, 이디야는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주를 이룹니다.
주로 커피를 자주 사먹으니 "카페" 카테고리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카페들이 있습니다. 이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스타벅스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생일에 선물로 많이 주고받기도 하고, 여러 이벤트들로 주는 기프티콘도 많다 보니 종류가 다양한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기프티콘이 있는데, 아메리카노 같은 경우에는 18%의 할인율을 자랑합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 자체의 가격이 높지 않지만, 니콘내콘을 사용한다면 79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한 달간 10잔을 마시면 7900원이 절약되는 셈이고, 이것이 1년이 되면 10만 원에 가까운 금액이 됩니다. 이렇게 남은 돈을 모은다면 사고 싶은 물건을 살 수 있고 주식 투자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작은 돈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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