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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요약정리12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12. 우리가 주식을 팔아야 하는 두 가지 상황 - 우리가 주식을 파는 것을 고려하는 상황은 크게 두 가지 이를 적극 활용한 전략이 '여름에 패딩 사기(D-day보다 3~4개월 전에 미리 저점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 전략. 1) 특정 이벤트가 다가올 때(D-day[각 기업의 큰 발표행사] 전후) 2) 더 이상 저평가가 아니라고 판단될 때(저평가 해소) : But 적정가치를 정확히 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으므로 단순히 비싸다고 해서 팔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다. 특히 미국의 우량주의 경우, 수익이 조금 났다고 햇 ㅓ팔앗다가 주가가 계속 올라 더 비싼 가격에 다시 사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 실전 투자는 위 두 가지 조건을 조합하는 것이 일반적 : 적정가치보다 저렴하거나, 적정가치 수준인데 향후 3~6개월 내 주가를 더욱 상승시킬 만한 촉매제(이벤.. 2021. 11. 1.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11. "내가 이걸 왜 샀지?" 전략 - 산 이유가 사라지지 않으면 팔 이유도 없다! : 언제 팔아야 할지 궁금하다면 산 이유부터 찾자. - 기본적인 전제는 되도록 팔지 않는 것. : 팔고 싶지 않을 만큼 좋은 주식을 골라 장기 우상향의 수혜를 누리는 것이 가장 마음 편한 투자 중 하나. 그러나 개인적인 사정과 같이 주식을 매도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판단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결론: 처음에 주식을 산 이유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그 주식을 팔 이유가 없다! - 모든 하락은 지나고 보면 매수 기회였다. : 투자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 되도록 쓸데없는 고민이나 걱정을 하지 않고 정말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고민한다. 반면 투자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부분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한다. 그.. 2021. 10. 31.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10. 손실을 막는 투자를 위한 D-day 찾기! - 손실을 막아주는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 2021.10.29 - [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요약정리] -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9. 한발 먼저 사서 기다리는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 참고) : 쌀 때 사서 이득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급격한 손실을 막아줄 수도 있다. 2020년 9월 테슬라의 주요 행사인 베터리데이를 3개월 앞둔 시점에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 정작 행사 당일에는 10%넘게 하락했다. 물론 기술, 계획에 대한 언급이 기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도 했지만, 80-120-100(기대가 없을 땐 80% 정도의 가격 유지, D-day 전 기대가 선반영 되어 120%까지 상승했다가 D-da.. 2021. 10. 30.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9. 한발 먼저 사서 기다리는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 - 주식은 현재가 아닌 미래를 반영한다 -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한발 먼저 가서 기다리기) : 여름에는 아무도 패딩점퍼를 사지 않기 때문에, 이전 겨울에 팔리지 않았던 패딩점퍼를 매우 싸게 판다(많으면 70%까지 할인). 지금 당장 패딩점퍼가 필요하진 않지만 우리는 겨울이 올 것을 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 미리 패딩을 산다면 겨울에 살 때보다 훨씬 큰돈을 절약할 수 있는 것! - 겨울이 언제인지 어떻게 알 수 있지? : 회사가 돈을 잘 벌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 주가는 가치를 앞당겨 반영하며 상승 -> 발 빠른 투자자들이 낮은 가격에 주식을 선점하러 하나둘 들어오기 때문. - 기대감을 부풀리는 주요 이벤트(D-day)들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ex) 애플의 신제품 발표행사/테슬라의 신형 자동..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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