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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23

24.6.20 목 모닝페이지 아주 조금 일찍 일어났을 뿐인데도 약간의 여유가 생긴다. 출근 전 간단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을 글로 적어보려 한다. 사실 밤에 일기를 쓰고 있기 때문에 아침에 그렇게 할 말이 많지는 않다. 모닝페이지라는 것은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히 어떤 글을 써야할지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별로 없다. 그렇다면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면 되는 것 아닌가? 나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글을 써야겠다. 일단 어제 잠을 충분히 잤기 때문에 에너지 수준이 높다. 출근 길을 허투루 보내지 말고 최대한 책을 읽는데 집중하고, 일을 할 때에는 멀티태스킹을 자제하고 일에 집중한다. 점심시간에는 가벼운 점심을 먹은 후 밀린 업무를 처리하고, 오늘은 오후 업무가 빨리 끝나는 날이기 때문에 오후 업무를 마친 뒤 잔업을.. 2024. 6. 20.
21.11.29(월) 식사 및 운동 일지(92.4KG->91.8KG) - 어제 일지 2021.11.28 - [건강관리/식단 및 운동] - 21.11.28(일) 식사 및 운동 일지(92.4KG) 일지는 체중/식단/운동 순으로 진행된다. 3개월 뒤 85kg을 목표로! 1. 체중 오 생각보다 빠르게 감량이 되었다. 어제 하루 식사량이 많지 않아 급격한 저하가 나타난 것 같은데, 보통 이럴 경우 수분이 빠져나간 무게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된다. 일주일 정도 일희일비하지 말고 최대한 관리를 잘해봐야겠다. 2. 식사 - 아침 아침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닥터 바리스타의 방탄커피이기 때문에 똑같은 사진을 재탕했다. 별다른 일이 없다면 아침은 대체로 이 음료로 때울 듯하다. 생각보다 포만감이 좋고 빨리 소화돼서 아침으로 딱 적당하다. 단, 고카페인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커피 .. 2021. 11. 29.
21.11.28(일) 식사 및 운동 일지(92.4KG) 최근 교통사고를 당하고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계속 체중관리를 잘하지 못했는데,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기록함으로써 스스로 모니터링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감시당하는 효과도 가져보려고 한다. 체중/식사/운동 순으로 기록해본다. 1. 체중(93.5->92.4Kg) 키가 176cm이기 때문에 상당히 과한 체중이다. 어젯밤에 잰 것이 93.5kg였는데 잠만 잤는데도 1.1kg가 줄었다. 앞으로 체중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옷을 입은 채로 잴 예정. 옷 무게까지 신경쓰니 오히려 꾸준히 재는 것이 어렵더라. 내년 3월까지 85kg까지 감량하는 것이 목표. 7.4kg를 4개월만에 빼야 하니, 이론상 한 달에 1.85kg씩만 감량하면 된다. 과체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어려운 목표는 아닌 것처.. 2021. 11. 28.
5시 미라클 모닝(24일차) 감사일기 - 행복주택 청약, 청년우대 주택청약통장, ISA 계좌 어제는 금융과 관련된 일을 많이 처리했다. 총 3가지로 행복주택 청약, 청년우대 주택청약 통장, ISA계좌 개설 준비다. 1) 행복주택 청약 현재 5평도 안되는 집에 살고 있는데, 직장에서도 멀고 집이 좁으며, 매달 관리비, 주차비 포함 47만원이라는 큰 월세를 내고 있다. 뒤늦게 행복주택이라는 제도를 알게 되어 열심히 지원 중인데, 최근 서울 권에 아주 좋은 자리에 열린 청약은 서류제출기회도 얻지 못해 아쉽게 마무리 됐다. 어제는 고양 삼송에 짓고 있는 8평정도의 행복주택에 지원했는데, 지금 사는 곳 보다 직장이 가깝고 집 평수도 3평이나 넓으며, 무엇보다 관리비 없이 월 13만원 정도로 현재 사는 곳보다 34만원을 아낄 수 있어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 현재 소득 기준이 많이 올라 3500만원보다 적은..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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