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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인간18

5시 미라클 모닝(23일차) 감사일기 - 효율적으로 업무 처리하기 최근 일이 많이 쌓여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프리랜서 특성상 마감만 맞추면 되지만 그만큼 마감이 없을 때는 일을 등한시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 위해 프리랜서를 택한 것인데 현실은 하루하루 허덕이는 꼴이라니... 그래서 어제부터 좀 더 마음을 굳게 먹고 빠르게 일을 처리하려고 했다. 결국 오전 8시부터 일을 시작해 오후 8시까지 보고서 2개를 마무리하고 운동까지 다녀왔다. 어제는 되게 효율적으로 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12시간동안 보고서 2개를 작성한 셈이 되었다. 심지어 하나는 거의 완성되기 직전의 것이었는데... 끈기있게 일을 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효율성의 측면에서는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오늘은 7시정도부터 일을 시작할 생각이고, 보고서 하나를 4시간에 하나씩 .. 2021. 11. 16.
5시 미라클 모닝(22일차) 감사일기 - 만성피로를 딛고... 20, 21일차 미라클모닝에 실패하며 감사일기를 적지 않았다. 단순히 감사일기일 뿐 아니라 미라클모닝 일기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틀간은 알람도 못 듣고 못일어났다. 야속하게도 5시가 넘어 울린 알람에만 일어나버리다니...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매일 잠을 5시간도 못 자니 일어나지 못한 것이다. 여태까지 일어났던 게 기적적인 일인 것 같기도...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결론은 잠을 일찍 자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잠을 일찍 자야 그만큼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다음날 아쉬움 없이 일어날 수 있겠지. 오늘도 열심히 해야할 것들을 해보자! - 감사일기 1. 어젯밤 푹 자고 일찍일어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일찍 일어나 해야할 일을 할 수 있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또 다시 .. 2021. 11. 15.
5시 미라클 모닝(19일차) 감사일기 - 부스터샷 3일차 얀센-모더나 부스터샷을 맞은지3일차. 어제 하루도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 아침에 몸이 괜찮은 느낌이 들어 걷기 운동을 두시간 이상한 탓일까. 오후가 되니 귀가 뜨겁고 머리가 띵했다. 멍하니 하루종일 멍때리고 낮잠을 자다가 저녁이 되어서야 일을 시작했는데 영 효율이 나지 않았다. 특히 얀센을 맞았을 때 보다 주사를 맞은 쪽의 팔에 통증이 꽤 심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굳이 왜 무리해서 운동을 했을까... 오늘도 하루종일 일해야 하는데 중간중간 잘 쉬어가면서 해야겠다. 그래도 아주 심각한 부작용은 없어 다행이다. - 감사일기 1. 부스터샷을 맞고 심각한 후유증을 경험하지는 않아 감사합니다. 2. 지치지 않고 꾸준히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금요일을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21. 11. 12.
5시 미라클 모닝(18일차) 감사일기 - 얀센 -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 후기 어제 많은 일을 하려고 했는데, 잠을 4시간정도밖에 자지 못하고 오전에 모더나 부스터샷까지 맞으니 하루종일 몸이 지치고 정신이 몽롱했다. 얀센을 맞을 때는 근육통 말고는 큰 신체적 증상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손이 좀 떨리고 두통이 생기고 열이 살짝 나는 느낌이다. 아주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저조한 느낌... 그래도 심각한 후유증은 없어 다행이다. 오늘은 정말 해야한다. 보고서 2개를 작성하고 세번째 보고서도 일부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 7시까지 집정리를 하고 책을 읽은 뒤 진행할 예정. 부디 모두 할 수 있기를... - 감사일기 1. 부스터샷을 맞은 후 심각한 부작용이 없어 감사합니다. 2. 오늘 하루도 일찍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힘들 때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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