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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패딩 사기2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10. 손실을 막는 투자를 위한 D-day 찾기! - 손실을 막아주는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 2021.10.29 - [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요약정리] -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9. 한발 먼저 사서 기다리는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 참고) : 쌀 때 사서 이득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급격한 손실을 막아줄 수도 있다. 2020년 9월 테슬라의 주요 행사인 베터리데이를 3개월 앞둔 시점에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 정작 행사 당일에는 10%넘게 하락했다. 물론 기술, 계획에 대한 언급이 기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도 했지만, 80-120-100(기대가 없을 땐 80% 정도의 가격 유지, D-day 전 기대가 선반영 되어 120%까지 상승했다가 D-da.. 2021. 10. 30.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9. 한발 먼저 사서 기다리는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 - 주식은 현재가 아닌 미래를 반영한다 -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한발 먼저 가서 기다리기) : 여름에는 아무도 패딩점퍼를 사지 않기 때문에, 이전 겨울에 팔리지 않았던 패딩점퍼를 매우 싸게 판다(많으면 70%까지 할인). 지금 당장 패딩점퍼가 필요하진 않지만 우리는 겨울이 올 것을 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 미리 패딩을 산다면 겨울에 살 때보다 훨씬 큰돈을 절약할 수 있는 것! - 겨울이 언제인지 어떻게 알 수 있지? : 회사가 돈을 잘 벌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 주가는 가치를 앞당겨 반영하며 상승 -> 발 빠른 투자자들이 낮은 가격에 주식을 선점하러 하나둘 들어오기 때문. - 기대감을 부풀리는 주요 이벤트(D-day)들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ex) 애플의 신제품 발표행사/테슬라의 신형 자동..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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