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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10

5시 미라클 모닝(14일차) 감사일기 - 절약하기 피곤하다. 12시 넘어 잤고(4시40분 기상) 중간에 2번 정도 잠에서 깼다. 일찍 눕는 것이 쉽지 않은데, 아쉬움 때문에 그런 것일까? 오늘은 낮잠자지말고 하루 종일 좀 열심히 해야겠다. 보고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다. 오랜만에 쓰는 것이라 아직 양식도 갖춰져있지 않다 보니 계속 밀리고 있는데, 오늘내일 어떻게든 분량을 확보해야 한다. 이제는 나 혼자 하는 것이니 좀 더 정신 바짝 차리고 해야겠다. 요즘 절약하기에 꽂혔는데, 수입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최근에 깨달았다. 물론, 많이 버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6000만원을 벌어 2000만원을 모으는 사람이 있고 4000만 원을 벌어 3000만원을 모으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평소에도 과소비가 심한데, 특히 식비에 .. 2021. 11. 7.
미국 주식 투자일지 4주차 - 스타벅스 추가 매수와 그 이유 - 총 자산: 381.9$ -> 368.1$ [13.8 달러 감소] - 평가손익: 21.5$(6%) -> 8.7$(2.4%) [12.8달러 감소/3.6% 감소] - 투자배당률: 3.9% -> 3.9% [0% 감소] - 시가 배당률: 13.9$(3.6%) -> 13.9$(3.8%) [0달러 증가/0.2% 증가] 지난 주에 따로 주식을 매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명확하게 비교가 가능하다. 일단 총 자산이 13.8달러 줄었고, 평가 손익은 12.8달러 감소해서 2.4% 이익을 보고 있다. 다행히 아직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기존에 SPYD를 통해 40%이상 수익을 내놓았던 점을 생각하면 엄청난 이익이라고도 보기 힘든 상황이다. 배당액, 배당률은 아직 큰 차이는 없다. 세부 포트폴리오를 살펴보자. SPYD의 경우.. 2021. 10. 31.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10. 손실을 막는 투자를 위한 D-day 찾기! - 손실을 막아주는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 2021.10.29 - [소수몽키의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요약정리] -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9. 한발 먼저 사서 기다리는 '여름에 패딩 사기' 전략! 참고) : 쌀 때 사서 이득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급격한 손실을 막아줄 수도 있다. 2020년 9월 테슬라의 주요 행사인 베터리데이를 3개월 앞둔 시점에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 정작 행사 당일에는 10%넘게 하락했다. 물론 기술, 계획에 대한 언급이 기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도 했지만, 80-120-100(기대가 없을 땐 80% 정도의 가격 유지, D-day 전 기대가 선반영 되어 120%까지 상승했다가 D-da.. 2021. 10. 30.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8. 매수매도, 기준 세우기 만으로도 수익 올라 - 대부분 생각 없이 사고, 생각 없이 판다. : 꼭 대단한 기준이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 5% 수익이 나면 무조건 판다는 기준을 세운 사람의 예시 : 개인 사업자로 바쁘기 때문에 계속 주식을 보는 것도 스트레스, 그 이상 욕심을 내면 손실이 커지기 때문에 5% 이득만 본다. ->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단순하고 허점이 많아 보여도 적어도 아무런 기준이 없는 것보다는 낫다!! - 나에게 맞는 옷은 내가 가장 잘 안다. : 투자 성향과 목표, 개인의 능력이 모두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딱 맞는 전략이 있을 리 만무...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봐야 한다. 그런데 시작부터 기준을 만드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이미 시행착오를 겪은 사람들의 기준을 나에게 맞게 변..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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