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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새벽 5시 미라클 모닝 일기20

5시 미라클 모닝(18일차) 감사일기 - 얀센 -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 후기 어제 많은 일을 하려고 했는데, 잠을 4시간정도밖에 자지 못하고 오전에 모더나 부스터샷까지 맞으니 하루종일 몸이 지치고 정신이 몽롱했다. 얀센을 맞을 때는 근육통 말고는 큰 신체적 증상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손이 좀 떨리고 두통이 생기고 열이 살짝 나는 느낌이다. 아주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저조한 느낌... 그래도 심각한 후유증은 없어 다행이다. 오늘은 정말 해야한다. 보고서 2개를 작성하고 세번째 보고서도 일부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 7시까지 집정리를 하고 책을 읽은 뒤 진행할 예정. 부디 모두 할 수 있기를... - 감사일기 1. 부스터샷을 맞은 후 심각한 부작용이 없어 감사합니다. 2. 오늘 하루도 일찍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힘들 때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2021. 11. 11.
5시 미라클 모닝(17일차) 감사일기 - 오늘은 정말 뭔가 해야 하는 날 요즘 컨디션 난조로 일을 미뤄가고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해야할 때가 온 것 같다. 하지만 오늘 백신주사를 맞게 되어서 좋은 컨디션으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얀센의 예방효과가 4개월이 지나면 3%대로 떨어지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맞아야한다고 해서 신청했고, 모더나를 맞게 되었다. 후기를 찾아보니 둘째날에 부작용이 심하다고 해서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오늘 목표는 어떻게든 최소 한 개의 보고서를 처리하는 것. 가능하면 두 개를 처리하면 좋겠지만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잠을 4시간반정도밖에 자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오늘은 짤막하게 남겨본다. 매일 반복하는 말이지만 오늘은 정말 일찍 잘거다... 정말! - 감사일기 1. 오늘도 일찍 일어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일찍 일어날 수 .. 2021. 11. 10.
5시 미라클 모닝(16일차) 감사일기 - 효율성 찾기 요즘 하루를 그렇게 알차게 보내고있지 못한 것 같다. 미라클 모닝을 하며 하루를 조금 빠르게 시작하고 있지만, 그만큼 알차게 보내지는 못하는 것 같다. 전날 밤 잠을 너무 늦게 자니 하루종일 피곤해서 멍하게 지내고 일도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 어제도 하루종일 한 일을 생각하니 별다른 일을 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하루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인데, 어느 순간부터 원래의 목적은 상실하고 일어나기에만 급급했던 것 같다. 오늘은 약속이 있어 일찍 자기는 힘들 것 같지만, 중간에 낮잠을 자거나 하면서 효율성을 확보해야겠다. 그래도 아침 감사일기를 빠짐없이 쓰고 있고 연속으로 5시 기상에 성공하고 있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이제 몇 가지 습관은 잘 이어가고 있으니 다른 것들을 조금씩.. 2021. 11. 9.
5시 미라클 모닝(15일차) 감사일기 - 행복주택 오늘부터는 감사일기를 종이노트가 아닌 블로그에 바로 쓰기로 했다. 노트 감성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노트에 적고 블로그에 옮겨적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소모되기 때문.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서 일에 지장이 없도록 잘 스케쥴을 짜봐야겠다. 요즘 이사를 알아보다 행복주택이라는 제도가 있어 오늘 지원해보려고 한다. 행복주택이란 소득, 연령, 무주택여부 등등 일정 조건을 갖춘 사람들이 지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으로, 전국의 주택(아파트 빌라 등)에 아주 저렴한 가격에 거주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전세금 대출까지 생각하면 아주 저렴한 반전세 정도의 가격에 살 수 있고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니 상당히 매력적인 조건이다. 당첨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지만 신청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도전해볼만하..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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