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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모더나 부스터샷을 맞은지3일차.
어제 하루도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
아침에 몸이 괜찮은 느낌이 들어 걷기 운동을 두시간 이상한 탓일까.
오후가 되니 귀가 뜨겁고 머리가 띵했다.
멍하니 하루종일 멍때리고 낮잠을 자다가 저녁이 되어서야 일을 시작했는데 영 효율이 나지 않았다.
특히 얀센을 맞았을 때 보다 주사를 맞은 쪽의 팔에 통증이 꽤 심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굳이 왜 무리해서 운동을 했을까...
오늘도 하루종일 일해야 하는데 중간중간 잘 쉬어가면서 해야겠다.
그래도 아주 심각한 부작용은 없어 다행이다.
- 감사일기
1. 부스터샷을 맞고 심각한 후유증을 경험하지는 않아 감사합니다.
2. 지치지 않고 꾸준히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금요일을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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