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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은 일을 하려고 했는데, 잠을 4시간정도밖에 자지 못하고 오전에 모더나 부스터샷까지 맞으니 하루종일 몸이 지치고 정신이 몽롱했다.
얀센을 맞을 때는 근육통 말고는 큰 신체적 증상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손이 좀 떨리고 두통이 생기고 열이 살짝 나는 느낌이다.
아주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저조한 느낌... 그래도 심각한 후유증은 없어 다행이다.
오늘은 정말 해야한다.
보고서 2개를 작성하고 세번째 보고서도 일부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
7시까지 집정리를 하고 책을 읽은 뒤 진행할 예정.
부디 모두 할 수 있기를...
- 감사일기
1. 부스터샷을 맞은 후 심각한 부작용이 없어 감사합니다.
2. 오늘 하루도 일찍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힘들 때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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