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란 검색엔진 최적화(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줄임말로, 구글, 네이버, 다음과 같은 각 검색엔진마다 요구하는 최적화된 포스팅의 조건들을 말한다. 각 검색엔진에서 이런 것들을 공개적으로 말하고 있지는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도 많이 일어나지만, 많은 블로거들이 경험적으로 각 엔진의 SEO를 찾아내고 정리하고 있어 어느 정도 추측은 해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으뜸은 역시 구글 SEO를 맞춰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내는 것이다.
구글 SEO에 최적화된 글 쓰기 방법
아직 나도 초보블로거지만, 이사양잡스라는 분의 유튜브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다른 유튜버들은 약간 사짜 느낌이 나고 휘발성이 있는 정보의 느낌이 들지만, 이 분의 유튜브를 정주행한다면 일시적인 블로그가 아니라 정말 평생 가져갈 수 있는 지속적인 수익을 내는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최근에 인상적으로 본 것은 위에서 언급한 구글 SEO에 맞춘 글쓰기 방법이다. 구글 SEO에 맞춘 글쓰기 방법은 네이버블로그와는 달리 상당히 전문적인 느낌이 든다. 지금 이 글도 최대한 구글 SEO에 맞춰 쓰고 있는데, 소주제가 있고 그 밑에 어느 정도 길이가 있는 단락으로 구성된 내용을 작성하는 식이다.
요즘의 짧은 SNS 글쓰기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한 줄 한 줄 띄어쓰고 중간 중간에 이모티콘이나 이미지를 넣는 방식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방법이다.
그럼, 어떻게 써야하는가?
일단 내가 시도해보고 있는 것은 방금 언급한 것처럼, 최대한 소제목으로 나눠서 그에 맞는 내용을 문단을 구성하여 쓰는 것이다. 글은 단어, 문장, 문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어를 여러개 쓰면 문장이 되고, 문장을 여러 개 쓰면 문단이 된다. 쉽게 말해, 글을 띄어쓰지 않고 통일된 주제를 가진 문장들로 구성된 글을 문단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위의 문단은 문단 내내 문단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니, 한 주제에 대해 일관적으로 이야기하는 그럭저럭 괜찮은 문당니라고 볼 수 있다. 어제 처음으로 최대한 구글 SEO에 맞춰서 포스팅 하나를 해봤는데, 아직까지는 별로 조회가 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구글 SEO에 맞춘 글쓰기는 단기적인 다음, 네이버 유입보다는 장기적으로 구글 노출을 늘림으로써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정성들여 쓴 글을 모아볼 생각이다. 다른 분들도 조급함을 조금 내려놓고 이런 구글 SEO 글쓰기 방식으로 포스팅해볼 것을 권한다.
이미지는 많이 넣을 수록 좋을까?
이 지점이 놀라웠는데, 이사양잡스님의 말로는 구글은 이미지를 넣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지가 필요한 포스팅에서 이미지를 아예 안 쓸 수는 없는데, 이럴 때도 해결책은 있다.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구글 SEO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은 분은 다음의 이사양잡스님 영상을 참고해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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