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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공부

부동산 투자에서 LTV, DTI, 임장(발품 팔기), 전세가율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메모2

by vimva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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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TV(Loan to Vlaue)

- 주택담보인정비율: 주택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때 주택 가격 대비 대출액의 비율. 대출액/주택가격X100%로 계산한다.

 

=>집값의 얼마까지 대출이 가능한가를 결정하는 지표.

 

예) LTV 70%가 적용될 때 5억짜리 집을 산다면, 3억 5천만 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2. DTI(Debt to Income)

- 총 부채상환비율: 총소득에서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

 

대출 상환액/총소득X100%

 

=> 빚을 갚는 데 소득의 얼마까지 쓰는지를 표현하는 지표

 

3. 임장은 필수(부동산은 발품이다)

만약 당신이 실거주용이든 투자용이든 부동산을 매입하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려는 순간 긴가민가한 심정에 손까지 떨렸다면 여러 개의 대상을 비교해보고 그중 내가 지금 계약하려는 이 물건이 가장 좋고 가격도 싸다는 확신을 하게 되는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일 것이다.

 

=> 부동산은 발품이다.

 

발품이 중요한 것은, 더 좋은 입지를 가졌는데 나쁜 입지의 곳과 비슷한 가격의 매물이라면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이다.

 

4. 전세가율

전세가율은 높을수록 좋다. 전세가율이란 부동산 가격 대비 전세금의 비중이다. 예를 들어 매매가가 5억인데 전세가가 4억이라면 전세율이 80%인 것. 1억의 돈이 있다면 전세를 끼고 매매할 수 있다.

 

여러 상황을 고려해봐야겠지만 다음 두 조건을 충족시키는지 반드시 확인

 

1. 여러 지역의 물건과 비교해본 결과, 저평가된 것이 확실한가?

 

2.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 들어가며, 건당 리스크는 작은 물건인가?

 

-> 이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물건에 지속적으로 투자해나간다면, 횟수가 반복될수록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물론이요, 경험이 축적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수익을 안겨주는 좋은 물건을 볼 수 있는 안목까지 갖추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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