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주식] 5. 올리고 폴리(독과점) 전략

 

1등이 될 주식 찾기!!

 

- 1~3등 기업을 찾아라

: 독과점 기업 투자하기

 

※ 독과점의 의미(소수의 기업이 시장 대부분(50% 이상)을 차지하는 것)

- 소수가 장악했다

-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 많이 남기며 장사하 수 있다(=영업이익률이 높다)

- 비싸도 소비자들이 찾을 확률이 높다(무언가가 있다)

 

ex) 코카콜라, 애플의 영업이익률은 10년 이상 두 자릿 수를 기록 중.

 

- 실전! 독과점 기업 찾는 법

: '점유율'이라는 키워드로 비교적 쉽게 파악 가능하다.

 

- 2가지 방법

1) 구글에 '기업명+점유율' or '기업명+market share'로 검색

 

ex)

테슬라 점유율 or Tesla makret share

전기차 점유율 or electric car makret share

 

2)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리포트 내 '점유율' 확인

 

방법 1이 제일 유효함.

아무래도 미국 주식의 경우 구글에 자료가 많으므로 영문명으로 검색하는 것이 좋음.

 

※ 산업 내에 어떤 기업이 있는 지모른다면, 궁금한 산업명을 그대로 검색해도 무방함

 

ex)

클라우드 시장의 기업 점유율이 궁금하다면 'Cloud market share'를 검색해볼 수 있음.

 

출처가 만들어진 시기나 검색 시기에 따라 수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체크할 것

 

- 독과점 여부를 판단하는 법

: '상위 1~3등 기업의 시장 점유율 합이 50% 이상인가'

 

만약 최소 5개 이상의 기업이 각각 비슷한 점유율을 보인다면 적어도 그 시점에서 안정적인 독과점 형태로 보기는 어려움.

 

- 독과점의 변화를 관찰하는 법

: 상위 3개의 기업의 점유율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신규 진입/후발 주자들이 점유율이 늘어난다면 독과점에 금이 가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 반대의 경우는 독과점이 공고해지는 것.

 

- 독과점은 영원한가?

: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테슬라가 도요타를 이기고 넷플릭스가 디즈니를 이겼다.

 

※ 10년 투자가 정말 쉬울까? 왜 자꾸 공부하라고 하는 것일까?

: 단순히 묻어두어선 안된다. 타당한 기준을 세워 좋은 기업을 선정해 주식을 묻어두고, 계속해서 어느 정도 흐름의 변화는 점검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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