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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22

5시 미라클 모닝(22일차) 감사일기 - 만성피로를 딛고... 20, 21일차 미라클모닝에 실패하며 감사일기를 적지 않았다. 단순히 감사일기일 뿐 아니라 미라클모닝 일기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틀간은 알람도 못 듣고 못일어났다. 야속하게도 5시가 넘어 울린 알람에만 일어나버리다니...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매일 잠을 5시간도 못 자니 일어나지 못한 것이다. 여태까지 일어났던 게 기적적인 일인 것 같기도...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결론은 잠을 일찍 자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잠을 일찍 자야 그만큼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다음날 아쉬움 없이 일어날 수 있겠지. 오늘도 열심히 해야할 것들을 해보자! - 감사일기 1. 어젯밤 푹 자고 일찍일어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일찍 일어나 해야할 일을 할 수 있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또 다시 .. 2021. 11. 15.
5시 미라클 모닝(19일차) 감사일기 - 부스터샷 3일차 얀센-모더나 부스터샷을 맞은지3일차. 어제 하루도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 아침에 몸이 괜찮은 느낌이 들어 걷기 운동을 두시간 이상한 탓일까. 오후가 되니 귀가 뜨겁고 머리가 띵했다. 멍하니 하루종일 멍때리고 낮잠을 자다가 저녁이 되어서야 일을 시작했는데 영 효율이 나지 않았다. 특히 얀센을 맞았을 때 보다 주사를 맞은 쪽의 팔에 통증이 꽤 심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굳이 왜 무리해서 운동을 했을까... 오늘도 하루종일 일해야 하는데 중간중간 잘 쉬어가면서 해야겠다. 그래도 아주 심각한 부작용은 없어 다행이다. - 감사일기 1. 부스터샷을 맞고 심각한 후유증을 경험하지는 않아 감사합니다. 2. 지치지 않고 꾸준히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금요일을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21. 11. 12.
5시 미라클 모닝(18일차) 감사일기 - 얀센 -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 후기 어제 많은 일을 하려고 했는데, 잠을 4시간정도밖에 자지 못하고 오전에 모더나 부스터샷까지 맞으니 하루종일 몸이 지치고 정신이 몽롱했다. 얀센을 맞을 때는 근육통 말고는 큰 신체적 증상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손이 좀 떨리고 두통이 생기고 열이 살짝 나는 느낌이다. 아주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저조한 느낌... 그래도 심각한 후유증은 없어 다행이다. 오늘은 정말 해야한다. 보고서 2개를 작성하고 세번째 보고서도 일부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 7시까지 집정리를 하고 책을 읽은 뒤 진행할 예정. 부디 모두 할 수 있기를... - 감사일기 1. 부스터샷을 맞은 후 심각한 부작용이 없어 감사합니다. 2. 오늘 하루도 일찍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힘들 때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2021. 11. 11.
5시 미라클 모닝(17일차) 감사일기 - 오늘은 정말 뭔가 해야 하는 날 요즘 컨디션 난조로 일을 미뤄가고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해야할 때가 온 것 같다. 하지만 오늘 백신주사를 맞게 되어서 좋은 컨디션으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얀센의 예방효과가 4개월이 지나면 3%대로 떨어지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맞아야한다고 해서 신청했고, 모더나를 맞게 되었다. 후기를 찾아보니 둘째날에 부작용이 심하다고 해서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오늘 목표는 어떻게든 최소 한 개의 보고서를 처리하는 것. 가능하면 두 개를 처리하면 좋겠지만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잠을 4시간반정도밖에 자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오늘은 짤막하게 남겨본다. 매일 반복하는 말이지만 오늘은 정말 일찍 잘거다... 정말! - 감사일기 1. 오늘도 일찍 일어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일찍 일어날 수 ..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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