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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22

5시 미라클 모닝(12일차) 감사일기 - 컨디션 난조, 일찍 자는 것의 중요성 어제 몸이 좋지 않아 해야 할 일들을 거의 처리하지 못했다. 왜 그렇게 컨디션이 안 좋았을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수면 부족 때문인 것 같다. 요즘 미라클 모닝을 진행하며 수면량이 극도로 줄어들었다. 원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일찍 일어나는 것은 잘 하고 있지만 일찍 자는데 계속 실패하고 있다. 오늘도 아마 일정이 있어 일찍 자기는 그른 것 같은데, 내일은 꼭 10시에는 자야겠다. 일찍 일어나는 것도 좋지만 결국 효율성이 떨어진다면 모든게 망가져 버린다. 깨어 있는 시간 최대한 집중해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지 않도록 해야겠다. - 감사일기 1. 일찍 일어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몸이 좋지 않았지만 회복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무사히 금요일을 맞이할 수 있.. 2021. 11. 5.
5시 미라클 모닝(11일차) 감사일기 - "프리랜서로 일하는 법" 어제 하루는 약간 몽롱한 상태로 보냈다. 전날 늦게자고 술을 한잔해서 그런지 잠이 쏟아졌다. 낮잠을 잤지만 컨디션 회복은 잘 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정신을 차리니 책모임에 갈 시간이었다. 간단히 운동을 하고 급하게 책을 읽었지만 결국 1/3을 남겨두고 마무리짓지 못했다. "프리랜서로 일 하는 법"이라는 책인데, 프리랜서의 삶에서 마감과 브랜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미 알고있던 사실이지만 책을 읽고 다시 리마인드 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계약할 때 주의할 것들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나와있어 이후에 활동을 하게 되면 잘 참고해야겠다. 어제는 해야할 일을 하나도 처리하지 못했지만, 오늘은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차근차근 진행해봐야겠다. 책 후반부에는 루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는데, 잘 읽어보고 일상.. 2021. 11. 4.
5시 미라클 모닝(10일차) 감사일기 - 오랜만의 심리평가 어제 친구들과 저녁/술을 먹고 귀가하니 11시 40분. 조금이라도 더 자기 위해 세수양치만하고 누워 기절하듯 잤다. 그래도 제 때 일어날 수 있어 다행. 어제는 첫 출근을 했다. 생각보다는 일이 할만했고, 직장에서 프리랜서임에도 불구하고 점심/커피를 제공해주었다. 주 3일 출근하니 점심값이 꽤나 굳을 것 같은데, 제태크를 시작하는 나로서는 정말 반가운 일이다. 첫날 두 개의 심리평가를 진행했는데, 신기한 것은 평가를 꽤 쉬었음에도 수련받을 때 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아무래도 수퍼비젼을 받지 않으니 오히려 쓸데없는 것을 묻지 않고 빠르게 면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제는 정말 전문가로서 나 혼자 모든 판단을 하고 책임져야 한다. 계속 경험을 잘 쌓아나가서 전문성을 갖추고 나아가서는 직.. 2021. 11. 3.
5시 미라클 모닝(9일차) 감사일기 - 첫 출근 날 첫 출근 날. 어젯밤 이것저것 미리 출근 준비를 해두었다. 분명 이미 많이 해본 일이지만 새로운 공간에서 기존과 조금 다른 업무를 한다는 것이 긴장됐다. 아무리 불안해해봤자 일단 한 번이라도 겪어보면 익숙해질 것을 알기에 그만 불안해하기로 했다. 오늘은 러시아워(이 말 요즘 안 쓰는 말인가?...)를 피하기 위해 집에서 일찍 나설 예정. 사무실에도 30분정도 미리 나가 물품 위치를 파악하려고 하는데 문이 열려있을지 모르겠다. 근처 스타벅스에 잠깐 앉아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야겠다. 잘 할 수 있다. 화이팅! - 감사일기 1. 첫 출근 날 잘 일어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전날 준비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을 준비해둘 수 있어 감사합니다. 3. 몸 건강히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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