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투자일지 5주차 - 리얼티인컴 배당주로 종목 단일화

지난주 나름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6개정도로 나뉘어있는 종목을 하나의 종목으로 단일화한 것.

 

그 종목은 바로 '리얼티인컴'

아름다운 배당 그래프.

 

리얼티인컴으로 통일한 이유는 일단 앞으로 월급을 받으면 적립식으로 투자해나갈 종목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너무 적은 금액상태에서 종목이 많아지니 신경만 많이 쓰고 소득은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높은 배당률에 월배당까지. 안정적으로 매달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고마운 종목이다.

 

월배당 4%. 게다가 리얼티인컴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배당금을 계속해서 올려왔다(그래프는 확인하는 법을 잘 몰라서 ㅠ 나중에 알아보고 포스팅해야겠다). 

주가부분이 조금은 아쉬운 점은 있다. 

 

완전한 시간의 흐름에 따른 우상향까진 아닌 듯. 2020년 코로나시국에 한번 내려간 것이 아직 전고점까지 복구가 안되었다.

 

하지만 요즘은 리오프닝 분위기도 많고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면 부동산 사용도 다시 활성화되겠지.

 

리얼티인컴은 부동산을 사들여 그곳에 건물을 지어 임대를 주는 리츠관련 주식으로, 주식을 갖고있는 것 만으로도 내가 그 임대수익을 나눠갖는 기분이 든다.

 

돈을 열심히 모아서 정말 건물주가 되면 참 좋겠는데 ^^;;

 

현재 목표로는 자산이 1억이 될 때 까지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SPY와 리얼티인컴만을 모아갈 예정이다.

 

그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종목이 생긴다면 하나씩 매수해볼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안정지향적으로 적금보다 높은 수익을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주식을 모아야겠다.